오늘 쪽집게 특강을 들은 박용진입니다.
반신반의하면서 강의를 신청했고 반신반의면서 평택에서 강의장으로 오면서 추운날씨에 괜한 짓 아닌가 생각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6시간 강의를 듣는 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체계적인 설명과 교육생들이 소구하는 핵심가치를 인풋대비 300%아웃풋을 내는 변미영 소장님!
쉬는시간에도 교육생들의 질문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올해들어 가장 추운날씨에 교육생을 위해 자신의 윗 옷까지 벗어주는 서번트리더십의 실천자이시네요.
짧은 학습기간이어서 운에 기대할 수 밖에 없지만 혹시나 좋은 결과 있으면 추운데 열강하신 강사님께 국밥 한 그릇 대접하겠습니다.
만일 좋은 소식없으면 내년에 쪽집게 특강에서 예쁜 소장님을 자주 뵐수 있겠죠.
저같이 공부량이 부족한 교육생들은 분명 희망의 빛을 다음 회차에는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 시간이구요.
공부량이 적정 수준에 있는 교육생에게는 마지막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라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저마다 공부하는 이유가 틀리지만 Cs자격증이라는 목표는 같을 것입니다.
다음주 일요일에 오늘 같이 공부했던 분 모두 합격하기를 기원합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2월 특강 후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