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준 때부터 자격증 공부 벼락으로 하다 회사원이 된 케이스라 이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직장인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시험공부 미루다 급하게 공부했어요. 그래서 점수는 부끄럽지만 연구소 책에 감사함을 느껴 자발적으로 후기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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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리더스관리사 4일 남은 시점부터 발에 불 떨어졌다 하고 2-3시간 정도하다 금 5시간, 토 10시간, 시험당일 3시간 정도 했어요. 막판에 열심히 달렸는데 노랭이가 50점대, 한번만 합격 점수 넘어서 사실 떨어질 것 같아 좀 불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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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자신을 과신하지 마시고 실수를 하시지 말라고 간단하게 적어보면, 벼락치기하실 때 최소 마지노선은 정말 일주일이어야 안정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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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책 회독 하시고 노랭이 1-2회 풀어보시고 메일로 받은 최근 기출문제를 먼저 푸시고 개념 정리 하시고, 다시 복습 후 노랭이 풀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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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책 이게 정말 대박입니다. 거의 대부분 시험 내용은 파란책에서 다 있습니다. 출제위원보다 더 적중률 높은 것 같은 노랭이도 대박이구요. 이 카페 가입하신 분들은 일단 책 선정을 잘하셨으니, 시간만 확보되시면 넉넉하게 합격하실 거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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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공부법은

수 - 파란책1과목+3과목+노랭이 1과목/3과목 두세트

목 - 파란책2과목+노랭이 2과목 / 두세트

금 - 파란책 2회독+노랭이 기출 2세트

토 - 파란책 요약 부분 + 노랭이 기출 4세트(11회 포함)

시험당일 - 메일로 받은 최근기출 정리

* 기억에 착오가 있어서 책 보고 보니 노랭이 8회, 기출 풀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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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노랭이나 기출 틀리면 파란책 기본 개념을 읽거나 요약집을 다시 읽었어요. 여기서 하루이틀 더 있었으면 노랭이 완독하고 난이도 편차없이 안정적인 합격권 점수 얻었을 것 같습니다. 이건 진짜 수험서가 좋아서 운이었던것 같아요. 가채점 답안 나올 때 까지 조마조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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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비가 7만원인데 뭘 믿고 이렇게 급하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저처럼 시험 당일 새벽 기상해서 발등에 불 떨어진 채로 공부하지 마시고, 파랭이 노랭이 미리부터 공부하셔서 여유있게 시험장 가시길 바랄게요. 이게 험 난이도를 높이면 얕게 공부해선 쉽지 않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합격해서 어찌되었든 정말 마음 편합니다. 벼락치기였지만 그래도 합격한 건 연구소에서 복원해주신 최신 기출문제, 공들여서 만들어주신 파란책, 노란책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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