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서비스계열 전공자는 아니지만 서비스 필드로 나아가고 싶어서 스펙에 도움이 될만한걸 찾다보니 CS Leaders 관리사 자격증이 있다는 것를 알았습니다!
다들 노랭이 파랭이로 공부한다길래 두 권 함께 구입했구요, 강의도 들을까 말까 하다가 공부기간이 한 달로 여유로웠기 때문에 오직 책으로만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냅다 1장부터 순서대로 읽었는데요..어렵다기보다는 생소한 내용이 많아서 헷갈리더라구요..
그러다가 다들 보편적으로 3-1-2 순으로 본다는 것을 알고 그대로 다시 정독했어요
다들 3-1-2 입니다!! 잊지마세오!!
저는 시간이 넉넉했기에 1주일에 1장씩 1회 통정독 후 노랭이로 문제를 3회정도 풀었는데..성적이 처참하더군요..이론을 아는 것과 문제를 푸는 건 좀 느낌이 달랐어요.
그래서 내가 모자란가 싶어서 불안한 마음에 다시 가볍게 후르룩 완독 후 문제풀이를 하곤했는데 제가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면 틀리는 것에 겁먹지 않고 계속 문제를 많이 풀어봤을 것 같아요! 많이 풀면 풀수록 시험의 흐름을 알 것같달까요?
그리고 시험 전날에는 책 뒤에있는 소장님 연락처로 연락 드려서 기출문제를 더 받아서 풀어봤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최근 기출문제가 좀 다르긴 하더라고요~ 법 문제도 조금이지만 비중이 좀 높아진 것 같고..
그래도 노랭이 파랭이로만 공부한 걸로 충분히 합격점수 나옵니다! 기초를 탄탄하게 다 넣어놓은 책이라서 그런지 문제가 다르게 변형이 되어 나온다고 해도 당황하지 않고 맞출 수 있달까요?!
공부하는데 제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고..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