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9월에 시험을 보고 가채점 결과 23/21/25개로 합격한 사람입니다.

아무도 궁금해할 것 같지는 않지만?? 아 이런사람도 합격을 하는구나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는 학생이며 전공에서 cs를 먼저 접해봤기에 노랭이만 사도 충분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공부기간은 책의 내용대로 1주일로 잡았지만 추석 연휴를 포함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충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월요일 4시간, 금요일 5시간, 토요일 8시간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월요일에는 기출을 5회까지 무작정 풀었습니다. 그래도 전공자라 그런지 몇 회차는 합격을 했지만 턱걸이더라구요....

이대로는 위험하다 싶어 파랭이도구매했습니다.

금요일에는 파랭이로 개념을 채우고 월요일에 풀었던 회차를 다시 풀어보고 이후에 7회차까지 풀었습니다. 확실히 전 보다 잘 풀리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토요일에는 나머지 기출과 책 구매 후기를 작성해서 얻은 기출문제를 가지고 공부 했습니다.

문제를 계속 풀고 틀린것을 기억하고 파랭이를 볼 때 개념에다 그 문제를 적어가며 공부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니 머리속에 딱! 박히더라구요. 그리고 카페에서 잠은 최소 4시간은 자야한다고 해서 5시간정도 잤던거 같습니다.

시험당일에는 가는길에는 노랭이 고사장 안에서는 파랭이로 공부 했습니다. 고사장이였던 가천대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걸려서 노랭이를 보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시험 문제지를 보는순간 마음속으로 춤을 췄던 것 같습니다. 기출로 풀었던 문제들이 신기하게도 그대로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마치 저를 반겨주는? 반가운 마음도 들더라구요. 사람들이 cs리더스 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왜 노랭.파랭이로공부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진짜 강추 합니다!!

저는 전공자이지만 노랭이와 파랭이가 없었더라면 아마 힘들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 마인드가 과락을면하며서 평균 60만 맞추자! 였기 때문에 버릴 파트는 과감하게 버렸습니다.(법, 학자 등)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출처: https://cafe.naver.com/smatstudy/1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