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순수 저의 경험담이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7월 시험에 합격하게 된 카페 회원 입니다 ㅎ (26/24/22)

저는 사실 2주 전만 하더라도 이 시험이 어떤 시험인지 조차도 알지 못하였습니다. 유튜브를 보던 중 한달 만에 취득 가능 한 시험으로 이 cs leaders 관리사 자격증을 우연히 보게되어 무료한 방학에 한번 취득해보자는 마음이 생겨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시험을 신청하고 보니 너무 막막하여 각종 카페 후기들을 정독하고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할지 플랜을 대충 세웠습니다!

​

먼저 파랭이 노랭이 책을 구매하고 그 책이 오기 전까지 유튜브로 정리해주는 개념을 보았습니다!

​

본격적으로 책이 왔을 때는 파랭이 개념책을 1회독 하였고 생각보다 너무 방대하여 걱정이 앞섰던 걸로 기억합니다 ㅠㅠ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랭이 기출문제 한 회 차를 풀어봤습니다!

그러나,, 애매하게 정리 됐던 개념이어서 그런지 비가 내렸고.. 큰 절망감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념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여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총 3회독을 하고 다시 기출문제로 돌아와 일단 과목별로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처음은 1과목을 5회차까지 풀어보고 다음은 2과목을 5회차까지 풀어보고 마지막으로 3과목을 5회차까지 풀어봤습니다~

중간중간 모르는 문제들은 개념책을 보면서 다시 그 개념을 익혔습니다!!

이렇게하니 반복되는 패턴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점수가 많이 오르게 되었습니다 ㅎㅎ

한 일주일 남은 시점에는 6회차부터 12회까지 한꺼번에 풀어봤고 이틀전에는 개념책 1회독을 전체하고 틀린 문제 정리를 했습니다!!

저는 법 문제는 전날에 한번만 쭉 보고 숫자만 어느정도 외우려하고 들어간 거 같아요!!

​

실제 시험 후기는 오히려 모의고사에 나오는 기출보다 간단한 문제도 있었던 반면 신유형 때문인지 좀 헷갈렸던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대체로 무난했던 난이도의 문제였습니다~

​

🟠내용 정리🔵

​

1. 기출보다는 개념 먼저!! (최소 2회독)

- 개념 이해 없이 기출만으로는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

2. 기출을 과목별로 풀어서 제대로 정립하기!

- 한번에 쫙 풀어보는 연습은 하기 전에 과목별로 문제에 틀을 이해하는 것이 나중에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3. 법 문제는 가볍게, 그렇지만 정확하게!

- 법 문제는 사실 저도 포기하려고 했으나 이번 시험에도 총 8문제가 나올 정도로 포기하기에는 비중이 좀 있어서 한번 쭉 보고 출체비중 높은 문제의 일자는 외웠습니다

​

4. 시험 전날에는 틀렸던 문제 정리와 개념 한번 쭉 훑기!

- 이때 기출문제를 더 푸는 것 보다는 틀렸던 문제를 한번 더 보고 개념을 정리하는게 정신 건강에도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전날 개념정리 덕분에 5문제는 더 건졌다고 생각합니다~

​

카페에서 도움을 너무 많이 받아 이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화이팅!!

출처: https://cafe.naver.com/smatstudy/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