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삼수생이였구요 8월 시험에서 1문제 차이로 아쉽게 떨어졌었습니다.

9월 시험 대비는 2주동안 준비하였습니다. 14일동안 공부하였는데

12일차까지 하루에 노랭이 2회씩 풀었습니다. 마지막 2일은 11회에서 15회 계속 풀었구요

바로 시험 전날에는 떨어졌었던 시험문제를 오답노트 하고 맞은 문제도 지문을 보며 왜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개념서 보며 공부했습니다.​

이번 시험은 노랭이 회독이 가장 중요해 보였던 시험인거 같구요. 전에 봤었던 시험들은 개념서 정독이

중요했던 시험들이였습니다. 

10월 시험 준비하시는분들은 책 한권만 정독하시지말고 둘다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정 시간이 없으시고 공부가 재미없으시면 파랭이 뒤에 시험장 족보를 보며 노랭이를 푸시고 족보에 없는 문제가

노랭이에서 나오면 개념서에서 찾은후에 족보에 필기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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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신분들 정말 축하드리고요! 이번에 아쉽게 떨어지신분들은 10월 시험에서 꼭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이제 이 지겨운 시험과 빠빠이 하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세요~~

출처: https://cafe.naver.com/smatstudy/8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