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서비스 전공자는 아닙니다.
다만 서비스직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조금은 수월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쉬운 시험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게 엄청 쉬운 시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공부를 충분히 해야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3주 정도 시간을 잡고 준비했습니다. 가끔 힘든 날엔 거르기도 해서 실질적인 시간은 2주정도 했던 것 같네요!
사람마다 맞는 공부법은 다를테니, 저의 경우는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 노랭이, 파랭이 책을 두권 다 샀습니다. 처음 파랭이를 보고는 너무 막막해서 일단 덮어뒀습니다. 한번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바로 노랭이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모르는 문제가 대부분이었지만 그럼에도 그냥 풀었습니다. 당연히 처음에는 합격과는 거리가 먼 점수였지만, 오답노트를 하면서 하나씩 개념을 익혀나갔습니다.
그렇게 3회정도 풀고 오답노트를 했더니, 4회부터는 합격 점수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는 턱걸이 점수였지만 54문제~65문제 사이로 점수가 계속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15회까지 다 풀고, 시험 이틀 전부터는 오답노트 하면서 헷갈렸던 개념들을 파랭이 책을 읽으면서 익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64문제 맞춰서 합격했습니다.
개념과 이론들을 읽어보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 유형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바로 오답노트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화이팅!
출처: https://cafe.naver.com/smatstudy/8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