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이스+초시+타전공+독학+초단기간 26/16/23 합격

 

안녕하세요. 저는 편입을위해 학점은행제진행중에 있는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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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같이 학점은행제를 준비하게될 미래의 학생분들을 위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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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전적대 전공은 물리학과였습니다. 그래서 CS리더스 공부하는데 있어서 아는게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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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아는거라곤 실무론에있는 에티켓이라던가 일상상식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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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간은 2주정도였지만 실질적으로 공부한기간은 3일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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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공부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은아니지만 합격만을 위하신다면 따라하셔도 합격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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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없으실거라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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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론서+15회기출문제+학자정리본+최근모의고사 5회본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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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장님께서 별도로 운영하시는 인강사이트 에서 2주짜리를 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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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이론서,모의고사 훑어보면서 대충 어떤 내용의 시험인지 훑어보았습니다. 공부시간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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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인강 1~10강까지 들으면서 강의에서 언급해주신부분만 이론서에 밑줄쳤습니다. 공부시간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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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차- 현재 인턴중에있는 직장에서 현장출근업무가 내려와 핑계아닌 핑계로 공부안했습니다. 피로+보상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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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인강 11~20강 들으면서 강의에서 언급해주신부분 밑줄쳤습니다 공부시간 4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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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인강 만료기간이 하루 남아서 한 50강정도 하루죙일 들었습니다. 공부시간 12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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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시험 D-3) - 이때부터 실질적인 공부를시작했습니다. 이론서에 밑줄쳐진부분을 달달이 깜지쓰며 외우진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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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익혔습니다. 깜지쓴다고 외워질 분량이아닙니다. 개론과 전략론 위주로하였습니다. 공부시간 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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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시험 D-2) - 11일차에 외웠던 이론을 바탕으로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모의 고사 성적입니다. 공부시간 1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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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10/15/21

 

4회 18/18/19

 

5회 17/17/18

 

6회 21/16/18

 

7회 24/19/19

 

8회 풀이중 어려워서 포기했습니다.

 

9회 18/17/23

 

10회 24/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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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와2회가없는이유는 1일차에 훑어보면서 풀어봤기때문에 없습니다. 채점할가치가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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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3회차가 어렵지도않은 회차인데 절망적인 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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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에 틀렸던 부분과 "맞았던부분도" 오답노트했습니다.(소장님도 강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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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맞았던부분도 할 필요가있나 하십니다만 CS리더스는 5지선다입니다. 예를들면 ~~에대해 틀린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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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한 문제도 오답노트를 하여 자연스레 맞는부분까지 상기시킬수있어서 정말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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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3회차를 공부한뒤 성적을보시면 아슬아슬하게 대부분의 회차가 합격점을 넘은걸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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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차~14일차(철야로 묶었습니다) 3~10회차 성적이 너무 아슬아슬한 성적이였기에 이론서를 1회독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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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이 저는 달달이 외우거나 깜지를 쓰지않고 눈에만 익혔기때문에 곱씹으며 1회독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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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실무론을 처음 접했습니다. 실무론에서 아차했던부분은 "콜센터운영+OJT+법" 이 세가지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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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려웠던 부분은 REAL TIME 모니터링과 RECORDING 모니터링 기법이 도대체 무슨차이가 있는지 헷갈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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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대화법중 아론슨 화법과 보상화법이 도대체 뭐가 다른지 이해가 안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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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코치의 차이도 이해가안갔습니다. 법 파트또한 마찬가지구요. 여기서 식은땀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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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3~14일차는 실무론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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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개인정보법 파트는 잔꾀 안통합니다 통째로 외우시는게 잔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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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제되었던걸로 기억하는 절의방법 및 종류는 패스하셔도될것같습니다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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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당일 후기) 저는 세종대에서 시험을봤습니다. 1시간정도 일찍 고사장에 도착하여 다시 이론서를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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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론과 전략론은 다시본다고해서 될수없을것같아 훑고 지나갔고 실무론을 50분정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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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험회차가 쉬웠던것인진 몰라도 모의고사보다 본고사가 조금 많이 쉽습니다. 지엽적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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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고는있니?"라는 식의 난이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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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관련되어서 해드릴수있는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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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로 저처럼 공부하지마시고 한달정도 꾸준히 이론서 하루에 한번씩 회독하면 30/30/30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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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무론 쉽다고 절때 설렁설렁하지마시고 쉬운만큼 고득점 가능하니 공부 시간분배를 전략론 개론과 동일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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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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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강 무조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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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해중요도는 2파트>>>>>>>>>>>>>3파트>>>1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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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파트를 빠르게 마스터하신뒤 2파트와 3파트에 시간을 좀더 할애하면 고득점 가능성이 높아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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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타 커뮤니티나 현재 이 카페에서도 하루 공부하고 합격했다, 이틀하고 합격했다 하는 후기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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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야 쉬운 시험이네 하고 쉽게보고 도전하시면 절때 안됩니다. 저 조차도 하루종일 밥먹는시간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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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공부하고 그것을 3일연속했으며 마지막은 철야했습니다. 더욱이 이번 회차 불합격하면 2주뒤 SMA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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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보루라 죽을듯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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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달정도 공부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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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하루공부나 이틀공부하신분들은 잠까지 안주무시고 공부하신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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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제와 선다에 답이있습니다. 유심히 모시면 까먹은 부분도 문제를 보다보면 이거다 싶은 답이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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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과 관련된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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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matstudy/9226